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2/리자드맨 (문단 편집) === 난동과 원시의 본능 === '''원시의 본능'''은 스킹크 계통과 템플 가드 등 일부를 제외한 사우루스 병종, 크록시거 병종, 콜드원 기병과 사냥무리 병종들이 난동과 함께 공격 능력 보너스를 얻는 특성이고, '''난동'''은 야생 공룡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체력 피해를 입으면 통제불능의 난동 상태가 되어 컨트롤이 불가능해진다. 역사 토탈 워 시리즈의 코끼리처럼 아군까지 짓밟아 버리는 것은 아니지만 통제불능 상태에서 가장 가까운 적만을 공격하기에 진영이 완전히 엉망이 되어버린다. 만약 쫓기는 적이 원거리 유닛이라면 느긋하게 걷고 있는 유닛에게 계속 화살비를 퍼부을테니 난동이 계속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 게다가 이미 피가 반피인 상태에서 전투에 들어왔다면 적의 화살을 맞자마자 난동에 걸리는 모습은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난동 상태라고 불굴처럼 끝까지 싸우는 건 아니고 다른 유닛들 처럼 피해가 심각하면 자동으로 패주한다. 무지막지한 스펙[* 둔기를 든 사우루스 워리어의 공격력은 드워프의 해머러들보다도 높으며 창을 든 사우루스도 양손무기를 든 블랙오크의 무기 피해와 맞먹는다. 비록 장갑관통이 달린 공격은 아니지만, 사우루스 병력들은 모두 한손무기라는 특성으로 인해 방패까지 들 수 있어서 사격저항까지 있다는 걸 고려하면 대단히 강력한 모루 병종. 초창기엔 지금보다 훨씬 강력해서 다른 진영의 3티어 보병과 붙어서 이길 정도였다. 현재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전선을 유지하지만 결국 3티어 보병들에겐 교환비에서 앞서지 못하고 밀리는 정도로 너프되었다.]을 자랑하는 사우루스 계열 유닛들과 빠른 속도의 스킹크 계통 유닛, 그리고 막강한 스펙의 공룡유닛들을 가지고 있으나, 보병유닛들의 장갑관통 능력이 부족한데다가 사격보병들의 능력 또한 좋지 못하며,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병종들을 통제불능 상태에 빠트리는 난동 패널티가 상당히 크게 다가오는 진영이다. 필멸의 제국 패치에서 난동의 지속시간이 10초로 짧아졌고, 데미지를 입으면 바로 갱신 되는게 아니라 체력 5%잃을 때마다로 변경되어 난동이 있는 기병은 어느정도 조종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18년 11월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와 함께 냉혈족 스킬이 기존의 치료 스킬에서 리더십 상승 + 난동 회복으로 바뀌어 난동을 좀 더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난동을 일으키는 유닛은 다른 종족에도 많지만, 난동을 제어할 수 있는 종족은 오로지 리자드맨 뿐이다. 19년 4월, 원시의 본능 조건이 기존의 체력 50% 이하에서 20% 이하로 크게 완화되는 버프를 받았다. 또한 난동 상태에서는 근접 공격 +8 과 돌격 보너스 +16% 추가 보너스가 붙어 더욱 맹렬하게 싸우게 된다. 패널티만 있었던 과거와 달리 장족의 발전. 이외에도 대상 하나를 지정하는 것이 아닌 40초 동안 범위 내의 모든 난동을 풀어주고 발동을 막는 '본능 집중'이 생겨 더욱 대처하기 쉬워졌다. '본능 집중'을 가진 군주로는 '테헨하우인', '틱타크토'와 '붉은 볏 스킹크 치프'가 있다. 참고로 야생 공룡이 가진 난동은 변경사항이 없다. 여전히 아무때나 발동하고 공격 능력 보너스도 없다. [[토탈 워: 워해머 3/불멸의 제국들|불멸의 제국들]]에서 원시의 본능은 체력 50%이하 시 돌격 보너스 +15%, 근접 공격 +10, 물리저항 +5% 부여하며 난동은 삭제되어 더이상 양날의 검같은 특성이 아닌 강한 버프를 지속해주는 증강 패시브로 바뀌어졌다.[* 모든 사우루스, 신전 수호대, 콜드원 기병대(야생 콜드원, 축복 혼드원 제외), 모든 크록시거, 야생 공룡을 제외한 모든 공룡, 모든 사냥무리가 원시의 본능을 가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